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문단 편집) === 2017년 === * '''1월 11일''', 태블릿PC 발견 장소 및 발견 당시 영상[* 영상에 대한 공개라고 되어 있으나, 해당 영상은 여러번 자료화면으로 사용되었으므로, 어떠한 영상이 태블릿PC 발견 당시의 영상인지를 밝혔다고 보는 편이 낫다]에 대한 정황에 대한 보도를 시작으로, 심수미 기자와 함께 팩트체크 형식으로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한 반박을 보도하였다. 또한, 손석희 JTBC 보도 부문 사장은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주장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였다. * '''1월 26일''', JTBC는 서울중앙지검에 태블릿PC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는 [[변희재]] 등 [[미디어워치]] 임직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 이 과정에서 고소장에 적시된 내용을 통해, 10월 18일 태블릿PC 발견 당시의 행적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에 변희재 측은 '검찰에 SOS를 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할 것' '태블릿PC 조작 백서를 만들 것'이라고 대응했으며, 실제 검찰 조사 과정에서도 해당 내용에 대하여, '자신이 아니라 JTBC를 조사하라'는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 '''8월 29일''', 도태우 변호사 등이 JTBC에 제기한 특수절도 고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7월에 내린 [[불기소처분]]을 바탕으로, 미디어워치에 게재된 조작설 관련 기사에 대한 추후보도 및 기사 폐기를 청구하고, 이를 어길 시 별도 통고 없이 민 · 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 최후 통첩을 내용 증명을 통해 미디어워치에 발송했다. 물론 미디어워치는 '언론 탄압'을 운운하면서 깔끔하게 씹었다. * '''10월 9일''', 신혜원 씨가 자신이 태블릿PC의 주인이었다고 주장한 기자회견과,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 등을 이용한 조작설에 대해, 태블릿PC에 대한 사실관계 및 김한수 및 과거 최순실 주변인의 증언, 정호성의 재판 관련 증언, 검찰 수사 등으로 밝혀진 증거 등을 보도함으로 반박하였고, 이러한 주장은 최순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임과 동시에, 재판 및 당시 구속연장 심사에 대한 여론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10월 23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장된 태블릿PC 조작설과 이에 대한 검찰 및 여당의 반박에 대해 보도하면서, 제기된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하여 재반박했다. 방송 종료 이후 국정농단 특별취재팀의 소셜라이브를 통해 여러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였으며, 이 날 김필준 기자가 태블릿PC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 '''10월 24일''', 태블릿PC 1주년 기념 보도를 진행하였다. * '''10월 25일''',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와 관련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사진 1876장 주장'에 대해 실증적으로 반박하였다. 이 때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의 협조 하에 해당 내용들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이 실험은 팩트체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되기도 하였다. 코너가 끝나고 난 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은 '리스트를 작성하고 준비가 끝나는 대로 팩트체크 시간을 통해 (조작설이 거짓 주장임을) 밝히겠다'고 예고하였다. *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드레스덴 연설문을 JTBC가 먼저 열어봤다[[https://youtu.be/OtiimCtYkpU|#]]', 'JTBC가 입수 뒤 156개 문서를 만들었다[[https://youtu.be/v4EcDiEcBO4|#]], '포렌식 보고서 내 한글 뷰어 기록의 시간 차이가 난다[[https://youtu.be/giHcffdtmyI|#]]'는 주장에 대해 동일 모델의 태블릿PC를 바탕으로 동일한 상황을 실험 및 검증함으로서 반박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태블릿PC 조작설이 서로를 어떻게 참조하고 또 유포되는지에 대한 구조 또한 언급하였다. 첫 날과 마지막 날에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상진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작설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기도 하였다. * '''11월 16일''', 정호성의 1심 판결 결과를 전하면서, 해당 혐의에 대한 태블릿PC 내 문건 3건의 증거 능력이 인정되었다고 보도하였다. * '''11월 27일''', 국과수 감정 결과에 대해 보도하면서 조작설을 일축하고, '태블릿PC 조작설은 자의적 해석'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또한 이러한 보도에 대한 피로감을 고려해 가능한 한 태블릿 조작설에 보도로 대응하지 않고, 조작설을 제기해 오거나 앞으로 제기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12월 14일''', JTBC [[정치부 회의]]의 멤버중 한 명인 [[양원보]] 기자가 JTBC 사옥 앞에서 벌어진 변희재와 미디어워치 애독자 모임 집회를 잠입 취재한 내용을 [[https://www.youtube.com/watch?v=8E4jsphYQ2A|방송]]하였다.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고, 정말로 '그냥 갔다 온' 정도 수준으로, 어떤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JTBC 기자들이 해당 집회에 대해서 어떻게 여기는지에 대해서 엿볼 수 있었다. 변희재는 이후 자신의 칼럼에서 이를 '3류 잡담 수준의 방송을 내보냈다'고 폄훼하였으며, 이후 자신들의 집회가 폭력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항변하는 데 해당 취재 사실을 써먹었다. * '''12월 15일''', 권석천 JTBC 보도국장은 '송건호 언론상' 수상 소감을 통해 조작설을 주장하는 이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 지난 한해 태블릿피시 조작설 같은 가짜뉴스의 망령들과 싸우며 저희가 깨달은 건 ‘진실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진실을 왜곡함으로써 기득권을 지키고 자기 밥벌이를 하려는 이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지능적입니다. 그들은 작은 빈틈도 놓치지 않습니다. 아니 빈틈을 만들어내서라도 여론을 오도하고 시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려고 합니다. 진실을 지키는 문제는 여전히 당면 과제입니다. 과거엔 폭력적이고 가시적이었다면 지금은 더 간교하고 내밀해졌습니다. 진실을 지키기 위해선 기자의 자존심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기와 용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역사의식과 전문성, 그리고 실력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 > ‘JTBC 뉴스룸’ 권석천 “진실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한겨레신문, 2017. 12. 15 [[http://www.hani.co.kr/arti/PRINT/823696.html|#]] * '''12월 16일''', JTBC는 서울중앙지검에 [[변희재]] 등 [[미디어워치]] 임직원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두번째 고소장을 제출. 이에 미디어워치 측은 'JTBC가 태블릿PC로 연설문 고쳤다고는 안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911|#]]', 'L자 잠금을 우연히 맞출 수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909|#]]' '태블릿을 외부기기에 연결했다는 사실을 실토했으며, 이것만으로도 태블릿PC는 훼손된 증거이다[[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911|#]]' 등의 주장을 반박으로 내세웠으나, 이미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해당 내용은 고소장 제출 이전부터 알 수 있는 상황이며, 기존 조작설 주장의 반복으로 모두 위 문서의 내용을 통해 반박이 가능한 상황. * '''12월 19일''', 미디어워치는 JTBC가 자신들을 가짜뉴스 취급했다며 [[적반하장]]격의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했다.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819|#]] 해당 민사 소송에 대하여서는 아래에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